누군가는 인생을 항해라고 하였다. 나는 ‘내가 항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항해를 한다’는 말보다 훨씬 더 존재 그 자체가 향해라는 의미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내가 항해
한 조각 빵, 한 조각 과일,
그리고 그 위에 담긴 이야기.
햇살이 나를 비추는 낮에도,
별들이 나를 감싸는 밤에도
나는 같은 방향을 향해 항해하고 있다.
파도는 늘 있지만,
나의 돛대는 꺾이지 않는다.
항해는 목적지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나답게 살아내는 용기’다.
그래서 나는,
‘항해하는 내가 아니라,
내가 곧 항해다.’
요즘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보면 너도나도 다 힘들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밝은 날에도, 어두운 밤에도 같은 마음으로 방향을 잃지 않는 평온한 항해자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보았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접시 위, 낮의 태양 아래에서도 밤의 별빛 아래에서도 배는 묵묵히 나아간다. 파도가 있어도 돛대가 꺾이지 않는 한 항해는 계속된다. 이는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우리의 삶의 힘을 상징한다.
오늘도 나는, 내 삶의 3라운드를 향해 항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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