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심은 사랑의 결실을 따는 중입니다.

아버지가 심은 사랑의 결실을 따는 중입니다 – 너 밥먹다 뭐하니?
결실을 수확하고 싶나요?
자신에 대한 믿음을 먼저 바꿔보세요.

어린 시절, 아버지는 우리 형제들의 미래를 바라보며 단감나무를 심으셨다. 그 나무에는 말없이 깊은 사랑이 담겨 있었다. 이제 우리는 해마다 그 사랑을 단감으로 거두어들이고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심은 감나무는 내게 사랑의 상징이자 기다림의 나무였다. 해마다 가을이면 형제들이 모여 감을 따는데, 그 시간은 아버지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순간이었다. 우리 삶 속에서 익어가던 감은, 어쩌면 꿈의 맛이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무수한 꿈을 꾸며 자라났다. 찬새를 잡고 싶던 아이는 고무줄도, 썰매도, 연날리기도 잘하고 싶었다. 그렇게 꿈을 좇던 나는 경영학도가 되어 사업을 하고 나름의 성취를 이루었다.

그러다 마음을 바라보던 무렵, Jung이 말한 것처럼 ‘진정한 자신을 만나기 위해’ 또 다른 꿈을 꿨다. 심리학을 공부했고, 박사가 되었고, 지금도 나는 여전히 꿈을 꾼다.

마흔의 나에게 익어갈 또 하나의 홍시 같은 꿈. 그 꿈은 내 삶의 나무 위에서 햇살을 머금고 천천히 익어가고 있다. 그래서 해마다 나는 엄마의 뜰 감나무 아래서 나는 홍시처럼 익어가는 꿈을 하나씩 주워 담는다.

나는 늘 꿈꾸는 사람입니다. 꿈은 나를 설레게 하고 하루를 행복으로 채워지게 하지요.

https://a.k-therapy.kr/2026/03/2026.html

전체 키워드: 너 밥먹다 뭐하니, 아버지가 심은 사랑, 결실, 감나무, 꿈, 성장, 감사, 마음, 삶 에세이

※ 출처: 이 글은 『너 밥먹다 뭐하니?』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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