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없습니다. 예쁘게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이 질문은 잘 표현하기 위한 질문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방해하지 않고 느끼기 위한 질문입니다.
요즘의 저는 수술 후 회복 중이라 집에서 혼자 쉬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몸은 쉬고 있는데, 마음은 가끔 이유 없이 가라앉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괜히 지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면
“지금 내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를 말로 정리하려 하면
오히려 더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말 대신 접시 하나를 떠올려봅니다.
저희 집에 있는 접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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