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제가 좋아하는 것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노란 꽃을 좋아한다는 것도
그때 다시 생각하게 되었지요.
후리지아,
수선화,
그리고 달맞이꽃.
생각해 보니
좋아하는 것을 떠올리는 일만으로도
마음이 조금 밝아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꽤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누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성격인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천천히 물어볼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나는 언제 기분이 좋아질까.
어떤 순간에 마음이 편해질까.
어떤 사람과 있을 때
내가 자연스럽게 웃고 있을까.
그리고 요즘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있을까.
대단한 답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 질문을
잠깐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나를 조금 더 이해하고 있는 중일 테니까요.
어쩌면
자신을 알아가는 일은
특별한 시간이 아니라
이렇게 잠깐 멈추어
자신에게 질문을 건네는 순간에서
시작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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