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엔 마음이 익어가요』 인쇄가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이 책이 인쇄에 들어갔습니다.

원고를 쓰던 시간,
아이와 마주 앉아 과자를 쌓던 오후,
귤을 벗기며 웃던 작은 순간,
말없이 곁에 머물던 그 장면들이
이제 한 권의 책이 되어 세상으로 나옵니다.

이 책은 감정을 가르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아이의 마음 앞에 조용히 머무는 법,
기다림이 어떻게 아이를 자라게 하는지에 대한 기록입니다.

아이들은 늘 신호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신호를 배우는 사람이었습니다.

『할머니 집엔 마음이 익어가요』는
할머니의 시선과 상담가의 시선이 함께 담긴 이야기입니다.
푸놀치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
그리고 손녀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천천히 길어 올린 열 가지 감정 이야기입니다.


왜 ‘익어간다’일까요?

마음은 한 번에 자라지 않습니다.
설명으로 자라지도 않습니다.
함께 놀고, 함께 기다리고, 함께 머무는 시간 속에서
조용히 익어갑니다.

저는 그 과정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공감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
  • 감정교육을 현장에서 고민하는 교사, 상담사
  • 아이와의 관계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어른
  • ‘잘 키우는 법’보다 ‘함께 머무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분

인쇄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잠시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기다림 끝에 드디어 세상으로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곧 정식 출간 일정과 함께
사전예약 안내도 공지드리겠습니다.
미리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메시지로 남겨주세요.

누군가의 집에도,
이 책이 작은 온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곧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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