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 푸드카드로 인사를 건넸다.
귤로 만든 작은 병아리들,
말을 걸지 않아도 먼저 웃게 만드는 얼굴들.
잠시 후 답장이 왔다.
“예뻐요.”
“이런 인사를 받으니 하루가 기분 좋아지네요.”
카드를 보냈을 뿐인데
말이 돌아오고, 마음이 오갔다.
누군가의 아침에 잠시 머물렀다는 사실만으로
이 포토카드는 제 역할을 다 한 것 같았다.
푸드카드는
가르치기 위한 것도, 설명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그저 한 장의 이미지로
오늘을 조금 부드럽게 여는 일.
오늘의 인사는
그렇게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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