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앉아, 함께 정리한 하루

오늘은 함께 상담을 하는 선생님들과 회의를 했다.
한 달 동안 각자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를 나누고,
2026년에는 어떤 일들을 해볼지, 어떤 제안을 꺼내볼지 조심스럽게 정리했다.

상담을 하다 보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순간도 있고,
그 무게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잠깐 길을 잃을 때도 있다.
그래서 이런 자리가 더 소중하다.

서로의 어려웠던 장면을 꺼내고,
“나도 그랬어요”라는 짧은 말로 지지받는 시간.
회의가 끝난 뒤 함께 먹은 점심은
그 자체로 작은 회복 같았다.

오늘의 기록은 거창한 결론보다,
함께 앉아 있다는 사실이 남긴 따뜻함에 가깝다.
이런 날이 쌓여, 내일의 상담을 다시 시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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