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잘했는데도 뿌듯하지 않을까?” 놓치고 있는 한 가지

“오늘 내가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이 질문, 오늘 나에게 한 번 해보셨나요?

우리는 하루를 보내면서도 정작 나에게 “잘했다”고 말해주는 일에는 참 인색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분명 무언가를 해냈는데도 마음은 쉽게 차오르지 않습니다.

뿌듯함은 마음이 차오르는 감정입니다.
내가 한 선택이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느껴질 때, 그때 조용히 올라오는 감정이지요.

물론 뿌듯함은 꼭 큰 일을 해냈을 때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선택, 사소한 행동, 그리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순간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감정입니다.

왜 우리는 뿌듯함을 잘 느끼지 못할까요?

우리는 늘 더 잘해야 한다고 배워왔습니다. 조금 잘한 것보다 부족한 것에 더 집중하는 익숙함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 “이 정도는 당연한 거지” ✔ “이건 잘한 것도 아니야” ✔ “더 잘했어야 했는데” 이런 말로 스스로의 감정을 눌러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뿌듯함은 완벽할 때 오는 감정이 아니라
내가 나를 인정해줄 때 생기는 감정입니다.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세요

뿌듯함이 잘 느껴지지 않을 때, 이렇게 물어보세요.

  • 오늘 내가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 하루, 내가 선택을 잘했다고 느껴지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해낸 일은 무엇인가요?
  • 누가 보지 않아도 내가 스스로 괜찮다고 느낀 행동은 무엇인가요?
  • 예전의 나였다면 하지 못했을 선택은 무엇인가요?
  • 내가 나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된 순간은 언제였나요?
  • 지금의 나에게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주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푸놀치는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합니다

푸놀치에서는 감정을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손으로 표현하고, 눈으로 바라보고, 내가 만든 결과물을 통해 다시 느낍니다.

작품을 만들고 나면 이런 마음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아, 내가 이걸 해냈구나.” “생각보다 괜찮게 만들었네.” “나도 나름 잘하고 있었네.”

그 순간이 바로 뿌듯함이 올라오는 순간입니다.

오늘 나에게 건네는 한마디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좋습니다.

✔ 끝까지 해낸 일 ✔ 참고 넘어간 순간 ✔ 나를 위해 선택한 행동

그 하나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해보세요.

“나, 오늘 꽤 괜찮았어.”

그 한마디가 뿌듯함을 다시 불러오는 시작이 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뿌듯함 #성취감 #자존감회복 #나를인정하기 #감정코칭 #푸놀치 #푸드표현예술치료 #오늘의감정 #마음돌보기 #심리상담 #감정질문 #자기이해 #회복탄력성 #일상속마음 #강민주박사

댓글 쓰기

0 댓글

신고하기

프로필

이 블로그 검색

01

태그

이미지alt태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