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창문을 열었는데 햇살이 참 좋았습니다. 괜히 마음까지 환해지는 그런 아침이었습니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다가 문득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푸놀치 작품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나무 위에 작은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품입니다.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따뜻해지는 마음
작은 새들이 나뭇가지 위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혼자 서 있는 나무도 아름답지만, 그 위에 누군가 함께 머물러 줄 때 그 풍경은 조금 더 다정해집니다.
우리의 하루도 그런 것 같습니다. 대단한 일이 있어야 좋은 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의 짧은 안부 한마디, 함께 바라본 하늘, 가볍게 건넨 미소 하나만으로도 하루는 충분히 따뜻해질 수 있습니다.
푸놀치 작품 속에 담긴 오늘의 마음
푸놀치 작품을 만들다 보면 그날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손끝으로 흘러나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오늘 다시 꺼내본 이 작품도 그랬습니다. 새들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도 같은 나뭇가지 위에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왠지 우리의 관계를 닮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각자 다른 하루를 살아가지만, 그래도 우리는 누군가와 연결되어 살아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작품을 보며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이란 하루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날이길.
오늘이 좋은 날이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조금 부드럽게 느껴지고, 햇살이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지고, 마음도 조금은 가벼워지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오늘을 지나고 있는 내가 조금 덜 지치고, 조금 더 웃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날입니다.
오늘 하루, 너무 애쓰지 말고 잠깐이라도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냥 오늘이 좋은 날이길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푸놀치 #푸드표현예술치료 #오월감성 #감성글 #좋은아침 #마음글 #일상에세이 #소소한행복 #힐링글 #보라강민주 #오늘이좋은날 #오늘하루 #따뜻한글 #감성에세이 #마음치유


0 댓글